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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이야기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딱딱하기만 하고 설명되어진 진리들에 대하여 아이들은 지루해 했다. 말씀의 뿌리들은 흔들리고 진리의 가장 깊은 기초가 삶에는 가장 불필요한 걸림돌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보다 더 깊이 진리로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님 품에 안길 수 있을까? 설명을 듣고 지루해 하는 아이들은 있어도 이야기를 들으며 딴청을 피우는 아이들은 없다. 많은 설명보다 때로는 짧은 이야기 한 편이 더 큰 설득력을 가질 때도 있다. '다윗의 이야기'는 그래서 시작되었다. 2012년 대구지역의 별난무리배움터(토요학교)가 세워지고 기존의 틀과는 다른 이야기들의 전개되기 시작했다. 성경의 흐름이 아니라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쫓고 ..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딱딱하기만 하고 설명되어진 진리들에 대하여 아이들은 지루해 했다. 말씀의 뿌리들은 흔들리고 진리의 가장 깊은 기초가 삶에는 가장 불필요한 걸림돌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보다 더 깊이 진리로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님 품에 안길 수 있을까? 설명을 듣고 지루해 하는 아이들은 있어도 이야기를 들으며 딴청을 피우는 아이들은 없다. 많은 설명보다 때로는 짧은 이야기 한 편이 더 큰 설득력을 가질 때도 있다.
'다윗의 이야기'는 그래서 시작되었다. 2012년 대구지역의 별난무리배움터(토요학교)가 세워지고 기존의 틀과는 다른 이야기들의 전개되기 시작했다. 성경의 흐름이 아니라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쫓고 우리가 선 믿음의 기초는 건전한 것인가를 고민하고 싶었다. 우리가 함께 쓴 '다윗의 이야기'는 맥락 있는 이야기들로는 세 번째 시도였고 이야기가 이야기로 이어지며 이전에 있었던 그 이야기로 돌아 올 것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살아왔고 살아있다는 작은 외침이기도 하다.
교사선교회를 통하여 인생 2막을 살고 별난무리배움터(토요학교)를 통하여 새로운 3막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전히 알아가야 할 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조금 깨닫고, 깨달을 것을 나누려고 성경의 이야기를 새롭게 써왔습니다. 설명은 삶을 해석하게 할 수 있어도 삶을 살아가게 하지는 못합니다. 살아가는 그 꿈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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